경제일반

인플루엔자 진단 제품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병원용 현장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대표:최의열)는 인플루엔자 A/B형 감염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제품, '바디텍메드 TRIAS 및 아크레이 FLORA'를 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가 이번에 출시한 진단시약 인플루엔자 A+B는 일본 아크레이와 공동 개발한 초고감도 기술이 장착돼 A+B 인플루엔자를 3~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15분의 검사시간이 소요되는 기존제품 대비 진단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경쟁 제품에 비해 100배 이상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구현해 시장에서 출시 전 선 주문이 쇄도한 제품이다.

김보경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