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작지만 가치있는 농촌마을 육성을 위해 2016 함께 잘사는 희망마을 7개 마을을 이달 중 선정한다.
군은 올해 함께 잘사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역량 강화, 사업내용의 충실도 및 실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중 희망마을 3개 및 행복마을 4개 등 모두 7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2018년까지 행복마을 8개소 육성을 목표로 마을지원사업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행복마을로 선정된 4개 마을에 대해 2017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 및 신청 등을 진행한다.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