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 하추마을이 도 우수정보화마을에 선정됐다.
인제군에 따르면 도는 도내 56개 정보화마을을 평가해 하추정보화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년 지정된 하추정보화마을은 공동 잡곡 도정공장 운영, 잡곡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군은 올해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별 가구 소득 외 마을 공동체 매출액이 10월 말 기준 2억1,900만원으로 연말까지 3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