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균(61·사진) 도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의 임기가 연임됐다. 도기계공업협동조합은 15일 춘천시내 모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 이사장을 비롯한 기존 임원단의 연임과 신년 사업 등을 확정했다.
박 이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1983년 새한공조를 창업한 이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회장, 춘천퇴계농공단지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변화된 시장 여건 속에서 회원들의 경영활동 지원, 권익 대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