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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17년 2월 20일

"지역특성 살린 관광자원 모색"

동해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65회 임시회 제6차 업무보고를 열고 해양수산과 관광과 녹지과 도시교통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정학 의원은 “송정지역의 옛 모습을 살리는 도시지역 재생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했다.

박주현 의원은 “대게 명품도시 조성사업 관련, 시민공청회를 개최해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에 따른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석찬 의원은 “감추~한섬 구간에 명품 낚시터를 조성해 관광자원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임명희 의원은 “전천 주변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시간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동호 의원은 “동해항과 송정지역 간 완충녹지지대를 조성해 지역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촉구했다.

동해=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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