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새봄 코미디영화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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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공간 일시정지 시네마 기획상영전에서 선보이는 영화 '병구'(사진 왼쪽)·'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 포스터.

일시정지시네마 3월 기획

'아, 웃기다' 단편 4편 소개

상상마당선 음식영화 상영

매주 수요일 오후 3시·7시

“새봄맞이 코미디 단편영화 한편 어떠세요?”

영상문화공간 일시정지시네마(대표:유재균)가 3월을 맞아 코미디 영화 기획상영전 '아, 웃기다'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상영전에서는 영화 '병구', '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 '라이츄의 입시지옥', '스파크맨' 등 20분 내외의 단편영화 4편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독립영화 '병구'는 2016년에 개최된 제8회 후쿠오카 독립영화제에서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2,000원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이 마련한 '사이좋은 수요일'은 3월을 맛있는 영화로 꾸민다.

8일 '아메리칸 셰프', 15일 '남극의 셰프', 22일 '런치박스', 29일 '엘리제궁의 요리사' 등 요리와 관련된 영화를 매주 수요일 오후 3·7시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춘천=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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