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념행사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청사 1, 2층 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추념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참석자 모두가 416 인권선언을 낭독했다.

또 교사 학습공동체로 이뤄진 '춘천리코더교육연구회'가 '내 영혼 바람 되어'를 연주했다. 참석자 모두는 '천개의 바람'을 합창하며 세월호 진실 인양식을 진행했다.

이규호기자 hokuy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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