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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입니다' 첫날 7만8천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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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입니다'가 개봉한 첫날인 지난 25일 관객 7만8,000여명을 동원하며 기존 개봉했던 다큐멘터리 오프닝 스코어를 압도적으로 경신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지율 2% 꼴찌후보가 대선후보 1위가 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기적의 역전 드라마다. '노무현입니다'는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르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생생하게 되짚는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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