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56회 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0, 14, 16, 18, 27, 28' 중 다섯개와 보너스번호 '4'를 맞힌 2등이 원주시 태장동, 강릉시 노암동, 동해시 쇄운동, 철원군 동송읍 등을 포함해 총 53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당첨됐다. 이들은 1인당 5,368만6,081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를 모두 적중한 1등은 5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34억1,443만4,700원이다. 3등 1,866명은 152만4,846원을 받는다. 고정당첨금 5만원과 5,000원을 수령하는 4등·5등은 9만4,800명, 159만8,715명으로 집계됐다.
하위윤기자 faw4939@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