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학교협동조합 연합 조직이 출범했다.
전국 51개 학교협동조합은 9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 신관에서 가칭 전국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출범을 위해 강원도학교협동조합네트워크 대표인 연당초교와 서울 5개 학교, 경기 6개 학교, 부산·충북 각각 1개 학교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도내에는 금병초교와 연당초교, 춘천한샘고, 원주고, 현천고 등 5개 학교가 강원도학교협동조합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