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흑삼원료 탈모방지비누 중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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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진생바이팜

140만 달러 수출계약

【원주】원주시 신림면의 한 중소기업이 발효 흑삼을 주원료로 한 탈모방지비누로 거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직 약사들이 주축돼 설립한 흑삼제조 판매 기업 (주)진생바이팜(대표약사:안준민)은 최근 신림면 (주)진생바이팜에서 중국 칭다오의 태성무역공사와 연간 14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안준민 대표는 “중국시장을 개척해 외화 획득과 지역 내 고용 촉진에 큰 공헌을 하겠다”고 했다.

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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