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에코홈페어2017-이모저모]획기적 기술·친환경 제품 홍보의 장 연일 인산인해

◇강원에코홈페어 2017에는 강원일보 CEO아카데미 1·2기와 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이하 강국회) 회원사 관계자가 다수 참가. CEO아카데미 1기 회장인 한거희 뉴보텍 대표와 박광구 비룡CHC 대표, 박승균 새한공조 대표, 이혜정 우드앤시티 대표, 심기용 효명 대표, 양홍춘 백향우드 대표, 2기의 김수현 이수 대표, 김경찬 제일가설산업 대표, 아원덕 한국농촌개발 대표, 이금선 세원산업 대표, 정경인 파이프퀸 대표 등이 참가해 성공 개최에 기여. 강국회 회원 김기헌 삼우아이엠씨 대표와 박재희 월드케미칼 대표, 박천정 BSL 대표 등도 부스에 참가해 최성현 도의원, 천세복 도관광협회장, 정낙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장, 고광만 강국회 회장, 김영숙 강원여성경영인협회장, 최대식 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 이원복 무상MS마트 대표, 허운덕 고려바이오 대표 등 원우들의 축하 발길이 쇄도.

◇강원에코홈페어 2017 주택·건설·건축박람회의 개최를 맞아 주민들이 단체로 방문해 행사장이 인산인해. 19일 오전에는 춘천 봄내체육관 인근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단체로 박람회장을 찾아 참여업체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관람. 주민들은 특허를 받은 신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전시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 오후에는 관광을 위해 춘천을 방문한 외지인들이 부스를 둘러보며 업체들의 우수 제품 및 기술의 정보를 공유.

시·군 특색있는 홍보 인기

◇강원에코홈페어 2017에는 강원도를 비롯해 춘천시 등 도내 18개 시·군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설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시와 평창군 등에서는 올림픽을 중점 홍보.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을 맞은 삼척시는 지역 관광을 홍보. 양구군은 28일부터 열리는 시래기축제를, 정선군과 홍천군 등은 지역 농특산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부스를 운영해 눈길.

상권 매출 2배ㅐ 껑충 호황

◇강원에코홈페어 2017 주택·건설·건축박람회에는 각 자치단체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참가 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단체 관람객 등의 뜨거운 발길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인 춘천 봄내체육관 인근 음식점과 상가에는 손님이 가득차는 등 반짝 특수를 맞이. 평상시보다 매출액이 2배 이상 뛰는 등 호황을 누려 지역 상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연. 특히 19일 점심시간 봄내체육관 내에 위치한 한 식당은 밀려드는 손님에 행복한 아우성.

병무 홍보활동 이목 집중

◇올해 강원에코홈페어 박람회장에는 강원지방병무청(청장:노관석) 직원들이 찾아 특별한 병무 홍보활동을 전개해 호응. 변화한 병역제도와 다양한 병무 상식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국방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기여. 더불어 나라사랑 그림작품 전시와 병무퀴즈를 병행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유일한 주택·건설·건축박람회와 호흡을 맞춰 주민들에게 병무 지식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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