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테크 횡성 우천산단 기공식
1만1,253㎡ 규모 올해 말 준공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도와 횡성군에 따르면 이모빌리티 SJ테크 전기자동차 횡성공장 신축 기공식이 28일 오후 2시 횡성 우천면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다.
우천산단에 들어서는 SJ테크 공장은 3만여㎡ 부지에 1만1,253㎡ 규모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프랑스 미아(MIA) 전기차를 인수한 SJ테크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설비 일체를 우천산단에 건립 중인 횡성공장으로 이전, 설치한다. 특히 미아 전기차 유럽 판매망을 보유한 매그넘사와 함께 유럽시장 판매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와 횡성군은 우천산단을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로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7월 우천산단에서 이모빌리티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강원연구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SJ테크의 이날 공장 기공식은 횡성 산업구조의 재편을 시사하는 의미도 지닌다.
이병한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은 횡성한우 등 농촌형 산업구조를 미래형 신성장 동력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의 발로”라며 “이날 전기차 생산시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SJ테크 기공식은 사업구조 재편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횡성=허남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