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복(77) 도태권도협회장은 “도내 18개 시·군 태권도인의 단합과 유대 강화에 힘쓰겠다”며 “강원 태권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모든 태권도인의 발언을 소중히 생각하고 경청할 것”이라고 약속. 강릉 출신. 주문진초교, 주문진중, 주문진수산고 3년 중퇴. 해병 제1사단 해병대 시범단선수, 도태권도협회 이사, 명주군태권도협회장, 주문진태권도장 관장, 동해상사고속(주) 부사장, 강릉시태권도협회장 등을 역임. 국기원 최고 공인 9단 유단자. 가족은 부인 조윤자씨와 1남1녀. 취미는 운동과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