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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결혼…전 여자친구 배우 이아현 폭행사건으로 본 데이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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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개그맨 홍기훈이 결혼한다.

17일 다수의 연예 매체는 홍기훈이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홍기훈은 현재 50세다.

이와 더불어 과거 홍기훈이 과거 여자친구였던 배우 이아현과의 폭행사건이 다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홍기훈은 이아현에게 골프 연습장 주차장에서 폭행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이아현은 홍기훈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폭행 사건 이후 두 사람은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2012년 재혼했다.

강원일보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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