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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22년만에 소개팅 나선 정영주 누구? 25년째 활동 이어가는 베테랑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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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영주(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방송캡처)

배우 정영주가 화제다.

정영주는 2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마음은) 누구도 강요할 수 없거든요.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건데 좀 당당했으면 싶어요. 사실은 저랑 같은 조건에 있는 입장의 이 정도 나이의 여자들, 여자 배우들도 있고 자꾸 자기 조건을 스스로 자기 폄하를 해요. 내 조건에 무슨, 차라리 용기를 좀 내서 당당하게 그냥 순수하게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는 거에는 그게 뭐 내가 부족할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사랑받고 사랑 줘서 좀 예뻐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뮤지컬과 방송 드라마를 오가며 25년간 활동한 베테랑 배우다.

‘빌리 엘리어트’로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배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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