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평창의 새산업 부상한 `스마트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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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K-SMART R&D센터 업무협약식이 지난 31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황요섭 케이팝모터스(주) 회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스마트 자동차 연구 및 생산 시설투자, 고용창출 등에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평창=김영석기자kim711125@kwnews.co.kr

군 - 케이팝모터스 MOU

연구개발센터·공장 설립

기업유치·산단 조성 통해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평창】평창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신성장산업으로 스마트 자동차산업 추진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인 케이팝모터스(주)(회장:황요섭)와 시설투자 및 지역산업 발전에 대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케이팝모터스(주)는 'K-Smart R&D센터 설립', '전기차 직업전문학교', 'E-mobility 생산공장' 등 시설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과 경영안전을 위한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은 이번 MOU를 계기로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에 편향된 평창의 산업구조를 신성장산업 구조로 개편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평창의 경제 지도를 바꿔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주) 회장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의 글로벌 브랜드와 청정한 자연환경이 케이팝모터스가 지향하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평창군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왕기 군수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도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평창군의 경제 성장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케이팝모터스(주)는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충전기 전문 제조 및 판매회사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 현지법인과 협력업체 13곳을 두고 있으며, 향후 57종류의 스마트 전기차를 국내외 239개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김영석기자kim7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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