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출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스케치화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옥션 5월 온라인 경매에 나왔다.
여인들(Women·19.5x25.8㎝)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1962년 작으로 여인 8명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연필로 그려넣은 것이다. 추정가는 800만원에서 3,000만원이다.
서울옥션은 “여인들이 둘러 선 형상이 평면 종이 속에서 공간감을 만들어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오석기기자
양구 출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스케치화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옥션 5월 온라인 경매에 나왔다.
여인들(Women·19.5x25.8㎝)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1962년 작으로 여인 8명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연필로 그려넣은 것이다. 추정가는 800만원에서 3,000만원이다.
서울옥션은 “여인들이 둘러 선 형상이 평면 종이 속에서 공간감을 만들어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오석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