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하남면에도 도입 계획
현재 4곳 충전시설 운영 중
【화천】화천군은 화천읍 강변 둔치 공영주차장과 산림조합 앞 공영주차장 등에 전기차 충전소를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
충전시설이 없는 상서면과 하남면에도 충전시설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화천지역에는 현재 화천읍 2곳(청소년수련관, 주차타워)과 간동면과 사내면 각 1곳 등 4곳의 충전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10대, 전기이륜차 5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현재 전기자동차 2대, 전기이륜차 5대가 출고됐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승용 1대당 최대 1,540만원, 초소형 1대당 최대 740만원, 이륜차 1대당 최대 350만원을 지원해 준다.
장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