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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 잎새버섯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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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신품종 잎새버섯의 봉지 시범재배에 성공, 본격적인 수확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잎새버섯은 희소성 때문에 숲의 보석이라고 불리며 항암물질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잎새버섯 추출물은 항암보조제로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이용순 센터 소득지원과장은 “신품종 잎새버섯이 영월군의 새로운 농가 소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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