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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 오대쌀' 능가할 신품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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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벼농사 종합평가회

철원군 새 브랜드 개발 논의

【철원】'오대쌀'로 유명한 철원군이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3일 농업인교육관 및 벼농사교육장 시험포에서 관내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농업기상, 병해충 발생 상황과 벼농사 작황을 점검하고 군이 자체 개발한 오대쌀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 등 신품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비 절감이 확실히 기대되는 밀묘소식재배 등 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벼농사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쌀' 명가 군의 주력상품인 오대쌀을 대체하는 신품종 개발에 팔을 걷어붙임에 따라 오대쌀을 능가하는 품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올해 가뭄으로 전년보다 벼 수량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등숙기 온도가 좋아 천립중(완숙한 종자 1,000립의 중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평년작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군 농업기술과장은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밥맛과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적기 벼베기 및 적온 건조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철원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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