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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도내 75억 상당…물품·용역 분야 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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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강원도 내에서 75억원 상당의 물품·용역 분야 개찰이 이뤄진다.

6일 강원지방조달청의 주간 입찰동향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도내에 예정된 물품·용역분야 개찰건은 총 13건으로 전체 추정가격은 75억4,442만4,364원이다.

분야별로 물품 분야에서 9일 양구군이 '양구 볼더링장 조성사업 관급자재-인공암벽'건을 추정가격 8,729만원에 개찰한다. 이어 10일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1공구 축조공사 관급자재 케이슨 벽체, 25-35-150 구매 요청'건을 추정가격 44억2,829만원으로 개찰에 나선다. 같은 날 강원도의 '무이~생곡간 도로확포장공사 관급자재 R.P.F. 빔 구입(15억5,000만원)'건도 개찰된다.

용역분야는 10일 강원도의 '2019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료기념 도록제작사업(6,818만원)'건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로교통공단법 제정 연구(4,090만원)'건이 개찰을 예고했다.

윤종현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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