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평창군 농·임업 예산 1천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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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계 대비 20% 웃돌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투자

군 전체 예산 25% 확대 집중

【평창】평창군이 농·임업 관련 예산 규모가 일반회계의 20%를 넘어서는 등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에 힘을 쏟는다.

군은 지난달 열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점으로 농림해양수산 분야 예산을 일반회계(4,907억5,772만원) 대비 20%가 웃도는 1,011억7,615만원(20.6%)을 확보했다. 이는 고령화 및 인력난과 FTA(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과감한 집중 투자라는 평이다.

군은 민선 7기의 최우선 중점 공약사항 중 하나인 농림해양수산 분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19억원과 여성과 청년 등 전문농업인 육성에 1억5,000만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또 고랭지 수출농업 육성과 선진농업기반 구축에 20억7,000만원, 농업기반 조성에 17억8,000만원, 산림기반 조성에 6억2,000만원을 각각 확보하는 등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수출농업기반 확대, 숲속 장터 조성, 밭작물 가뭄 대책 등에 중점 투자한다.

군은 앞으로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매년 1%씩 올려 전체 예산 대비 2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내년에는 저소득 여성농업인 농작업비 지원과 친환경 황태생산기반 등을 조성하고 농민수당 도입을 적극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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