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주계약만으로 당뇨 확정 후 뇌출혈 진단 시 2천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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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케어NH건강보험

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13일 장덕수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전대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보험과 척추·관절보험 강원지역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당뇨병 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가입금액 500만원 기준)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시 각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허리업(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를 비롯한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경추와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각각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머티즘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백진용기자 b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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