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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국내 8명, 해외유입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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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확진자 10,512명, 격리해제 7,368명(70.1%)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12명이며 이 중 7,36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2명이고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수는 912명으로 이 중 내국인 비율은 91.6%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명, 경기 4명, 대구 2명, 인천 1명, 충남 1명, 경북 3명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8명이다.

지역별 누적 환자 수는 서울 602명, 부산 126명, 대구 6,816명, 인천 86명, 광주 27명, 대전 39명, 울산 41명, 세종 46명, 경기 628명, 강원 49명, 충북 45명, 충남 139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경북 1,335명, 경남 115명, 제주 12명, 검역 376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14명이다.

또한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5명이 늘어 총 7천368명으로 늘어났고 2천930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51만4천621명이다. 이 중 49만32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천78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태영기자 ty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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