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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218개 관정 활용 가뭄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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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속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정선군이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군은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공급 등 여름철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업축산과에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비 관리체계 사전정비를 비롯한 재해대응 상황관리 강화, 가뭄 상황 파악·분석 모니터링, 가뭄지역 비상용수 공급 및 인력·기술·장비 지원 등 가뭄 극복 대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까지 가뭄피해 상황은 없지만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지역 내 2,054개 농가의 개인 관수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218개소의 농업용 관정, 252대의 양수기와 15.3㎞의 관수용 호스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하수맥 탐사 용역을 비롯, 체계적인 관정 개발, 빗물 등을 활용하는 '비축형 중·소형 저류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업용 관정 개발과 저류지 조성 등 가뭄 극복을 위한 각종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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