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최민희 전 의원 "정의당 박원순 조문 정쟁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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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정의당의 발언에 대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은 애도할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0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하며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빈소 조문 후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분은 피해자"라고 말했고, 장혜영 의원도 "차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애도할 수 없다"며 서울특별시장(葬)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 전 의원은 "박시장 조문? 자유다"라며 "시비를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가 있는 법"이라며 "뭐 그리 급한가"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박 시장의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태영기자 ty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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