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석(58·사진) 전 춘천시건축사회장이 제31대 차기 강원도건축사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강원도건축사회는 최근 제31대 차기 도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영석 전 춘천시건축사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도건축사회는 다음 달 12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영석 후보는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춘천 칸건축사사무소 대표로 도건축사회 감리위원장, 춘천시 경관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