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철원 주민 첫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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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 DB

31일 철원지역 주민중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철원군보건소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으로 출퇴근하는 A모(67·여)씨가 이날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아, 포천의료원에 격리했다.

 

A씨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철원지역 금융기관 2곳과 사우나 1곳 등은 폐쇄됐다.

 

의정부보건소와 철원군보건소를 비롯한 방역당국이 A씨에 대한 역학조사중이다.

철원=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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