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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팀워크 앞세워 첫 정상

종합우승 / 재경 함백중고

◇종합우승을 차지한 재경 함백중고동문회

제15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체육대회에서 재경 함백중고동문회(회장:남상주)가 참가 2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함백중고는 축구에서 우승을 거두며, 종합점수 30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재경 함백중고동문회는 지난해부터 동문들과 축구를 통한 스킨십을 강화한 것이 종합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자평했다.

남상주 회장은 “재경 함백중고동문회의 회원이 약 200명인데 평소에도 자주 모이며 친목을 다졌던 것이 경기에서 팀워크로 이어졌던 것 같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동문,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홍현표기자 hph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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