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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고 전국조정 남고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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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고가 올해 처음 열린 전국 조정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강지수, 백천일, 장익주, 김원태가 출전한 소양고는 27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남고부 4인승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유진, 김예지, 김민정, 김한솔이 호흡을 맞춘 화천군청도 여대 및 여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유진은 싱글스컬에서도 우승,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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