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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장애인 교원 고용비율 강원도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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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의원

도내 장애인 교원 고용 비율이 전국 시·도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미 국회의원이 밝힌 전국 장애인 교원 지원현황에 따르면 도내 공립 초·중등 및 특수학교 장애인 교원은 129명으로 전체 교원 1만2,121명의 1.06%에 그쳤다.

전국 17개 시·도중 0.69%인 전남, 1.05%인 인천에 이어 세 번째로 낮고 전국 평균 1.36%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3.2%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와함께 장애교원에 대한 지원도 열악하다. 도의 경우 올해 장애교원 보조인력 인건비는 1명에 893만원, 지난해 1명 1,597만원 등이다.

전국적으로도 사정은 비슷해 올해 10개 교육청이 47명의 보조인력만을 지원했다.

박경미 국회의원은 “장애인 교원은 국가의 지원이 더욱 필요한 만큼 교육공무원법 등을 개정, 지원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해 정부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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