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이외수 소설가 위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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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감성마을 촌장인 이외수(68) 소설가가 위암 판정을 받고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이 작가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다”며 투병소식을 알렸다. 이어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빈다”며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작가의 몸 상태는 현재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상황이다. 현재 춘천 한림대성심병원에 입원중이며, 오는 29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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