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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자활기업협회 활성화방안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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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활포럼'이 9일 춘천 KT&G 상상마당 나비홀에서 '자활기업협회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문수 전국자활기업협회 중앙지원단장이 '자활기업 협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제 했으며 박기홍 경기자활기업협회 전무이사, 김경수 도지역자활센터협회장, 유정배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인철 (준)강원도자활기업협회 총회준비위원장이 자활기업협회의 과제와 사례, 제언, 자활기업 협회 설립에 대한 의미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원응호 도광역자활센터장은 “도내에 82개의 자활기업이 설립됐지만 자활기업을 육성하는 제도적 지원체계가 미흡해 자활기업 간의 상호 협력으로 지속적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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