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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에 홍천 출신 김영수 靑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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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김영수(50·사진)청와대 의전비서관실 국장이 23일자로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 단장으로 영전했다.

홍천중, 춘천고,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김 단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40회)에 합격, 1997년부터 전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가기록원을 거쳐 행자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미래정보학과장, 행자부 장관 비서실장. 공공서비스정책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7년 청와대로 파견나갔다. 최근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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