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14강원에코홈페어]이모저모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 인기

◇강원에코홈페어에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눈길. 네일아트 코너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해 인기.

한국버닝문화협회는 전통 인두화 그리기 체험 부스를 운영. 관람객들은 책꽂이 등 생활소품을 비롯해 액자, 연필통, 문패 등을 만들어 보며 함박웃음.

오전부터 몰려드는 인파에 기념품 30분만에 동나

◇개막 이틀째인 지난 31일에도 춘천 호반체육관 주차장은 오픈시간부터 관람객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 강원에코홈페어가 명실공히 도내 유일의 주택·건설·건축박람회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

오전부터 일반주민은 물론 도내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도·시·군 공무원, 지역 학생 등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박람회 사무국이 선착순으로 제공한 기념품이 30여분 만에 모두 소진.

특히 박람회에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린다는 소문이 나면서 커피 등을 판매하는 지역 중소상인들도 호반체육관을 찾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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