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토부 야광 지팡이 1만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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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야간 교통사고 예방 추진

원주와 태백에서 농촌지역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20개 농촌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들에게 야광지팡이 1만개를 나눠주고 농기계와 자전거에 후부 반사표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마을과 태백시 원동 원동마을이 선정돼 사업인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농촌에서 야간에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들에게 야광지팡이를 보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위윤기자 faw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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