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주말 식탁 입맛 돋우는 봄나물로 차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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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제철식품 판매전 눈길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등 제철 식품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마트는 각종 봄나물 기획전을 펼친다. 해남에서 직송한 세발나물은 1봉에 1,58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청도 미나리는 100g당 980원에 내놨다.

데친 깨순나물(100g)과 데친 비름나물(100g)은 각각 1,480원이다. 방풍나물은 2,580원, 영해초 시금치는 1단에 1,980원에 판매한다.

봄과일도 대거 선보였다. 국내산 대저 토마토(800g)와 국내산 흑토마토(1kg·1팩), 국내산 무지개 방울토마토(900g·1팩)는 각각 7,980원이고,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1개당 9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봄 향기 가득, 신선한 제철식품' 기획전을 열었다.

미국산 꽃갈비(냉동·100g)는 2,050원에, 당도를 선별한 친환경 왕사과(5~7개)는 9,900원에 판매한다. 밭에서 바로 따온 딸기(1.8kg·1상자)는 1만원이고, 국내산 친환경 표고버섯 2팩은 3,480원이다. 국내산 오이맛 고추(2봉)는 2,900원, 국내산 브로콜리(2개)는 2,800원이다.

홈플러스는 '비타민 보충 제철과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성주꿀참외는 1개당 2,000원이고, 당도를 선별한 4~5kg짜리 수박은 1만3,500원이다. 씨 없는 청포도(1.3kg)은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1만900원인 가격을 6,540원으로 할인해 준다. 4,500원짜리 딸기(500g) 1팩 역시 카드 이벤트를 통해 2,700원으로 저럄하게 판매한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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