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스타들의 일상을 생중계로 감상 네이버 라이브방송 `V' 시범 출시

네이버가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V'(브이)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버전을 시범 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V는 '셀러브리티의 개인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다. 이용자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과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는 스타는 빅뱅, SM TOWN, 원더걸스, 카라 등 25개 팀이며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매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를 'V- 타임'으로 정해 생중계를 집중 노출하고 요일별로 스타를 지정하는 콘텐츠 전략도 병행해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남궁현기자 hyun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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