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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국토부 도내 5개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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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횡성, 정선, 양구, 고성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도내 5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로 선정하고 지역맞춤형 임대주택 1,015호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의 경우 삼척시 도계읍 120호를 비롯, 횡성군 우천면 60호, 정선군 정선읍 100호, 양구군 양구읍 100호, 고성군 거진읍 1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들은 올 연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구체적인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건설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현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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