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도내 5개 기업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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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재정적 지원 나서

강원지역 내 도시재생 관련 5개 기업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춘천 아뜰리에포노마드, 원주 (주)프로젝트집, 강릉 (주)오피엘에듀닷컴, 태백 목수아빠 협동조합, 고성 (주)오리진 등 도내 5개 기업을 올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아뜰리에포노마드(가구제조·문화기획)와 (주)프로젝트집(부동산 서비스·문화 마케팅), (주)오피엘에듀닷컴(도시재생 영어교육), (주)오리진(도시재생·인테리어) 등 4곳은 창의혁신형으로, 목수아빠 협동조합(작은집수리 서비스)은 지역사회공헌형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지만 인증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제도로 전문인력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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