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中 관광객 100여명 `광장춤' 선보여

내달 2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원주】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는 내달 2일 오전 10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산둥성 관광객 180여명이 중국 고유의 광장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중국 산시성 백사·섬안대표단을 비롯해 원난성대표단, 쓰촨성대표단 등이 원주지역 5개 예술단체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성천 시 관광과장은 “관광주간에는 여러 관광사업체가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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