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 발전 심포지엄]“전원도시 실현 위해 특구 지정 긴요”

주제발표1 - 노승락 홍천군수

홍천군의 민선 6기 지난 1년은 준비 기간이었다. 일자리 중심, 소득 중심, 현장 중심의 군정 기조 속에서 군민 중심의 군정시스템을 만들고 귀농·귀촌과 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를 늘리고 소득을 늘리는 등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업시스템'을 구축했고 휴가 선호도시 전국 지자체 중 3위, 귀농·귀촌 실적 2년 연속 도내 1위, 청정 산양삼 산업특구 지정 등의 성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3년은 전원도시 조기 실현을 위한 특구 지정이 긴요하다.

군민 모두가 수준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경기 부양에 힘쓰겠다. 군민은 물론 귀농·귀촌인, 수도권 주민이 선호하는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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