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3·1절 건강달리기대회-“양양 600주년 화합의 레이스”

양양군청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양양군청 직원들은 15일 파이팅을 외치며 다음 달 1일 열리는 3·1절 양양군민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완주를 다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양양군청 직원들이 15일 양양 600주년, 새로운 도약을 외치며 다음 달 1일 열리는 3·1절 양양군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여해 완주를 다짐했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의 군민이 함께해 3·1절 독립정신 계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올해 양양 600주년을 맞아 비상을 기원하는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대회는 양양실내체육관을 출발해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문화복지회관~둔치야구장~송이조각공원을 거쳐 되돌아오는 5㎞ 코스에서 열린다.

김진하 군수는 “양양은 물치장터를 기점으로 도내에서도 만세운동이 가장 격렬했던 의미 있는 역사를 가진 지역”이라며 “3·1 만세운동과 600년 양양의 저력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양양의 역사를 열어 가겠다”고 했다.

양양=박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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