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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주말마다 펼쳐지는 `토요生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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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토요生활시장'이 마련된다.

'토요生활시장'은 먹방시장, 중고책 시장, 중고물품 시장, 수공예품 시장 등 매주 콘셉트를 달리해 마련되며 시민 누구나 1개의 물건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주에 열리는 4 주차 꼼지락 생활시장에는 부스 참여자의 작품 1점을 기부받아 12월 아트마켓 경매를 통해 판매해 판매대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스 콘테스트를 통해 시민강사 제공 및 웹진 게재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토요生활시장'은 2017 도:시: '도시 시민예술가의 즐거운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강릉시의 지원을 받아 강릉문화재단이 진행한다.

부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033)655-9446) 또는 홈페이지(https://mjart.kr/gallery/) 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덕 강릉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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