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제군청 공무원 음주 폭행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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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6일 밤 10시께 인제읍 소재 한 술집에서 음주 중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인제군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 A(43)씨와 B(53)씨는 술값 계산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B씨를 주먹으로 2차례 이상 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B씨는 현재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B씨의 부인은 A씨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인제=김천열기자histor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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