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횡성지역 카페서 우리동네 문화공작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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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문화재단(이사장:허남진)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우리동네 문화공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이네 체험관광농원(둥이네카페), 커피베이, 메이드카페, 커피베이 등 지역 내 카페와 음식점 4곳에서 진행된다. 홀릭밴드와 횡성클래식기타 합주단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6곳이 밴드 공연과 클래식기타 합주, 칸타빌레앙상블(클래식)등의 작은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다. 도자기와 수석, 회화 등 전시회도 마련된다. 재단은 올해 사업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허남진 이사장은 “우리동네 문화공작소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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