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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한우 명품화 위해 40억원 투입

【양양】양양한우 명품화 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양양군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207억원 투자를 목표로 하는 한우 명품화 사업을 시작해 올해도 26개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 또 한우 거세우와 암소 비육 출하에 대한 등급별 고급육생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수정란이식으로 태어난 암소를 특별관리 하는 등 최상급의 한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우 사육두수는 2015년 4,800두에서 현재 6,300두까지 증가했으며 지난해 한우(거세우) 도축 출하 결과 1등급 이상 출현율이 2018년부터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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