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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청년 네트워킹 활성화·문화기획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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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사업 풍성

【원주】(재)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원주지역 청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재단은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 간 네트워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네트워킹 챌린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커뮤니케이션 챌린지와 프로젝트 챌린지 등 2개의 그룹으로 나눠 다음 달 시작될 예정이다.

재단은 총 6개의 팀에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청년들이 진행하고 싶은 여러 도전을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로 참가비는 무료다. 원주에 거주하는 만 35세 미만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역 내 청년들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는 '청년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G지대 프로젝트' 사업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수료생의 경우 16일부터 27일까지, 신규는 다음 달 29일부터 5월15일까지다.

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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