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교도소 직원 30명 전원 완주
◇지난달 개소한 강원북부교도소 김학봉 소장과 직원 30여명이 대거 참가해 시선이 집중. 이들은 저마다 등에 '법무부 강원북부교도소'라는 홍보물을 부착한 채 전원이 완주했으며 김 소장은 자전거를 상품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차지. 김 소장은 “영랑호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한 시민의 일원으로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
[속초]
안전 수칙 홍보·태극기 증정 눈길
◇행사장에는 각 기관·단체에서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홍보에 열중.
속초시보건소는 이종필 소장을 비롯, 10여명의 직원이 발열체크와 함께 마스크,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한방파스 등을 배부하고 건강생활실천 수칙, 치매정책사업, 암 검진사업,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홍보.
보광병원에서도 박경찬 이사장이 직접 나와 직원들과 함께 발열체크, 혈압·당뇨 체크, 건강상담과 함께 음료 서비스를 하며 병원에서 운영 중인 인공신장실, 재활센터 등에 대해 안내.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는 헌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환해 주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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